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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삼춘기인 하준이와 교회 가는 길까지 지칠만큼 실랑이를 벌였었는데 말씀듣고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나의 욕구로 인생의 목적을 잡고, 그 바라는 리스트가 많아질 수록, 사탄의 시험에 빠질일만 많아진다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나의 인생을 채우고 인도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감사했습니다.


2022-05-15

중고등부 수양회가 미뤄져서 감사합니다.

미뤄짐으로 함께 갈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

주님께서 기도로 더 준비하게 하시고 더 많은 자녀들이 함께 할수 있길 기대하며 …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에 감사 찬양드립니다. 🙌


2022-05-15

오늘 오후에 임명희 집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토론토에서 출석할 교회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들었던 교우님과 헤어진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이지만, 토론토에서 출석할 교회를 찾았다는 소식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의 축복만을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는 헤어짐도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이 떠나가시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셔야지만 성령님께서 오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 저희 성도님들 모두가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떠나심으로 얻게되는 그 유익으로 항상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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