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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배당에 들어와 간증하려고 서서 성도님들의 얼굴을 뵈니 그동안 저희 가정을 위해 따듯한 위로와 기도를 해주신 시간들이 생각나 아직도 어제를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서 눈물이 납니다. 귀하신 성도님들과 함께 믿음생활하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47번째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2022-05-0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 3:9 "


감사할일이 99가지임을 잘 앎에도 불구하고 1가지 원망이 너무 커서,,,마음에 원망이 가득하여 좀처럼 감사가 흐르지않았던 지난 몇개월이었음을 회개합니다.


따스한 봄날처럼, 고목나무에 피어나는 연두빛 새순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것처럼,


메마른 마음에 기쁨이 고개를 듭니다. 제 영에 생기가 돌며 살아나는듯 밝아집니다.


회개하라고 고난을 주신다는 베드로후서 3장9절말씀을 보내준 에릭에게도, 함께 기도해주는 소그룹에게도 감사합니다.


2022-05-08

ㅎㅎ 먼저 택스트 보내주신분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몇일째 몰라서 전전긍긍하다가 교회에서 물어봐야지 했는데

매번 까먹고 ㅎㅎ

감사합니다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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