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번째 감사남편 코업이 구해지지 않아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종일 시간을 함께 보내며 평소 생존에 필요한 말만 하던 서로의 대화가 풍성해져 서로를 좀 더 알게 되는 시간 됨이 감사합니다. 더불어 남편이 아이들을 돌봐주어 오랜만에 오전잠을 달콤히 잔 것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