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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떠나봤던 4일 간의 장거리 가족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오게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 주간 온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와 다르게 보통 오전엔 비가 오지 않아 도보여행을 할 수 있었고 시원한 날씨에 감사했습니다. 여행지까지 차로 6시간 반이나 되는 거리임에도 아이들이 보채지 않고 잘 버텨주어 오고 가는 길이 예상보다 수월했던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음을 고백하며 감사했습니다. 남편이 학창시절 보냈던 지역이라 남편과 시댁식구들과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그 곳에 사는 남편의 지인인 장로님 권사님부부의 식사초대로 함께 교제를 나눈 시간도 의미있고 감사했습니다. 특별한 계획없이 갔음에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가운데 많은 기쁨과 평안 누린 것 감사합니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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