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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내심이 부족한사람입니다.


오늘 새벽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장용정 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장 휴가까지 한 친구의 보살핌과 너무 친절하고 유머러스까지 한 의사선생님과 좋은 말도 해주는 간호사들의 마음이 놓였습니다.


어제는 뜻밖에 고은집사의 방문에 기도까지 기도중 뜨거운 눈물이 솟아올랐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또 권사님 우리 셀 린 또 우리 튼들의 기도가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어제 오늘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느낄수 있음에 기도할수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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