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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오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와같은 그리고 그제와 같은 하루이지만 이또한 주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어떡할뻔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전에 잠시 아이들 아빠와 연락이 안됐었는데 처음에는 짜증이 났다가 나중에는 걱정과 두려움에 기도를 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 잠깐 몇분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났으려고..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고는 순식간이지않나.. 하는 생각에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다행히 사건사고 없이 무사했고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끼며 감사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해주신 주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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