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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의 말씀에서 ‘엘리’제사장과 그 아들들의 망령됨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그 가문과 집 사람들에게 임함을 보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나도 혹시나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책임과 자녀 양육을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아들이 행여나 주님을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와 두려움이 저를 아침내내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말씀으로 두려웠던 저를 또한 말씀으로 염려를 버릴수있는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닌 빌립보서 1장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이 말씀이 눈에 들어 오면서 아~ 이거구나 내가 나의 자녀들을 걱정하며, 염려 하는 것 보다 주님께 맡기고 아이들의 마음에 거룩한 소원, 착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안에서) 허물 없고 선한 일에 사용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로 인도 하시기를 바라보며 기도 하라는 마음을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렇듯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과 뜻을 살피시고 새심하게 인도하고 계심에 다시한번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부터는 염려를 잠재우는 기도를 드리기를 소망해봅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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