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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찬양으로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어제는 깨닫지 못했던 두 가지를 생각나게하셨습니다. 첫번째, 20대 후반의 인디언 자매들이 일하는 곳에 방문했는데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미소가 절로 저를 행복하고 기쁘게했습니다. 샤낼은 비싸서 못사겠다고하며 시작된 그들의 삶에 대해 듣게 되었고 또 그들의 아픔을 알게되었습니다. 마냥 이쁘고 순수한 그들에게 사랑을 위로를 하게되었고 오늘 아침 기도중에 그들을 만나게 하시고 위로하며 소망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게되어 감사했습니다. 또한 저를 그곳에 세우신 목적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고 나이가 들며 내 얼굴은 볼수없기에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그 아름다운 자매들의 미소를 보며 내가 때가 많이 묻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더 밝은 미소로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하고싶은 소망이 생깁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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