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저에게 손재주가 없지만 미용실을 제때 예약하지 못해서 아이들 머리를 제가 이발해줘야하는 상황이 종종 있었습니다. 매번 깎을때마다 자만하면서 이번엔 더 잘할수 있을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고.. 항상 결과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고 어설펐습니다.


이번에는 이발전에 제 손이 이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의 손을 통해 이발해주시는거니까 혹시 잘 깎게 되더라도 제가 손재주가 좋아서 된것이 아니라고 기도하였는데.. 처음으로 아이들 둘다 깔끔하고 이쁘게 이발할수 있었습니다.

머리 이쁘게 깎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6-02

 
 
 

Recent Posts

See All
305번째 감사

딱!!! 하루만 아프게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누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딱! 하루만 아프게 해주세요! 내일 부터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소그룹에 기도 요청을 드였습니다^^...

 
 
 
304번째 감사

한국에서 돌아온지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직장에서 밀린 일들을 정신없이 하느라 가족이 그리울틈도 없이 저는 잘 적응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휴일, 남편으로 부터 서움함, 가족의 그리움으로 외롭고 우울한 감정에 휩쓸려 혼자...

 
 
 
303번째 감사

22일 하루종일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전날 저녁에 어지럼증으로 시작해서 22일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가게도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그와 중에 주님을 바라보기로 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입술로 계속 선포하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