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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장을 볼 때마다 먹을 것, 입을 것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먹고 싶은 것 사서 먹을 수 있고, 아이들 입히고 싶은 것 사서 입힐 수 있는 재정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마라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2,33)‘ 말씀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23-01-20

어제 우연히 하나님의 가족들을 만나 일상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선 이튼과의 큰 마찰을 한번 격고 저는 바로 이튼사춘기에 대한 갈등을 하나님께 매일매일 투정하듯 한탄하듯 고자질하듯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가 없었다면 저는 아마 매일매일 이튼과 전쟁을 치루고 지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너무부족하고 꾹꾹 참고 있는 저를 보았고 사춘기대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운전중 라디오 설교말씀에 take it easy 라는 말이 귀에 쏙 들어 왔습니다. 특별히 변화된것들은 없지만 이튼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됨을 알게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그 분의 기도 덕분인지 이튼이가 오늘 아침에는 조금 달라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01-18

부끄럽게도 너무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수요예배를 참석했습니다. 멋진 형제님의 기타와 사모님의 피아노 반주로 찬양의 은혜가운데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을 묵상하지않고 자꾸 나 자신을 묵상하는것에 대해 회개했습니다. 조금씩 더 나아질 회복의 심령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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