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감사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소그룹에서 나눈 후 감사해서 이곳에 나눕니다~


오늘

찬양도 아름답고 말씀도 넘 은혜로왔습니다.


영적전쟁을 남의 일인양 외면한채 무시하고 참여하지않는 나 때문에,,,


울집에서 제일 약한 에릭에 붙어

주일만 가까워지면 불화를 일으키는 세상의 악한영의 꼬임에 늘 넘어졌구나,,, 깨닫게 됐어요.


늘 느닷없이 꼬투리를 잡아 공격하는 에릭을 탓했고 오늘 말씀 듣는내내,,, 그렇지 봐봐 니가 문제야,, 니가 부정적이고 감정적이고 니상처 쓴뿌리가 무슨 훈장인양 끌어앉으며 벗어나지못하면서 공격하는 니가 문제엿지 역시 모든게 다 너때문이었어,,, 하다가


마지막즈음,,,

너때문이 아니라

꿈쩍않는 나 때문에,,


구지 신앙이 아녀도 흔들리지않는 나를 흔들기엔 에릭이 적격이엇겟구나 ㅠㅠ 하며


나때문에 도적이 오는거였구나,,, 회개했습니다,,,


주님을 믿는다면서도

여전히 내 생각대로 사는 나,,,, 왜이렇게 난 안되는거야,,,했던 생각도 악한영이 내생각을 사로잡는거였구나,, 깨달았네요..


내 믿음의 성장을 가로막고 복음의 통로를 막고 있는 악한영을 알게 해주셔서


선한목자,, 나를 인도하여주소서,, 고백하게 해주신 주님 찬양합니다,,,♡


2022-11-20

어제 상황1. 너무나 말과 행동이 배려깊고 이쁜 동료(게이, 넌크리스쳔)를 보며 저( 크리스쳔, 직설적표현이 특기인 아시안)의 직설적이고 가끔 차가운 말투를 하는 저를 보며 느낀점: 부끄럽고 내가 크리스쳔인데 그가 나보다 말과 행동이 났다


상황2, 샤넬 회사에서 나온 평소 매니져가 좋아할만한것을 건네주며 선심쓰듯 " 너 가져"했는데 평소 욕심이 없는 매니져 왈 " 이쁘고 가지고 싶지만 나는 필요 없으니 다른 이에게 줘"라는 매니져(넌 크리스쳔)를 통해 느낀점: 그런곳에 일하기에 늘 보며 자연스럽게 욕심이 생기는 크리스쳔인 나보다 넌 크리스쳔인데 그녀가 더 났다

어제 이 둘 일들을 통해 아침에 기도하며 참 부끄럽고 하나님 앞에 챙피했습니다.......내가 바리새인과 다른점이 무엇인지.......😞


아침마다 직장 동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자녀인 나는 빛,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비진리가 가운데 있는 자들( 게이, 트랜스젠더), 넌크리스쳔들을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로 스스로 칭하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진리 가운데 거하게 해달라고 빛이신 예수님 만나게 해달라고 제 의로 기도했고 정작 크리스쳔이라며 가끔 그들보다 못한 제 자신을 보며 그들보다 났지도 않으면서 나은척 생각했던 교만을 회개할수 있게 이 아침 기회를 주시고 저를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진정한 크리스쳔으로 살기를 소망허개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2-11-19

애기일때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고 계모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라다 결국 할머니손에 자라며 힘든 학창 시절과 우울증과 극심한 불안으로 자기몸에 상처를 내던 조카가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안에 할머니 사랑을 많이 받으며 어느덧 반듯하게 자라 어제 수능을 보았습니다. 영어시험 망쳤다며 집에 울고 들어왔다는 엄마의 말에 안쓰럽지만 제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조카의 어렸을때의 상처를 다 씼어주시고 지금껏 성장할수있게 하신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예수님 꼭 만나고 그녀의 길을 앞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믿기에 소망이 생기며 감사가 넘쳐납니다. 시험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사 앞으로 조카의 삶을 인도하실것에 미리 감사합니다❤️


2022-11-17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