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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직장을 나서며 사인아웃을 하는데 한 직원이 누가 복음전단지를 일하는 곳곳에 놓고 갔다며 여기까지 와서 그러냐며 비난하는 말투를 하길래.....제가 웃으며 여유있게 "Read about it" 이라고 받아쳤습니다. 그 직원은 분명 제가 크리스쳔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고 자기 말에 제가 동의해주기를 바랬겠죠.....하지만 순간 복음으로 생명을 주시러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받지 않는 이 세상이 안타까웠습니다. 평소 같으면 소심한 제 성격에 그냥 웃으며 듣고 말았을텐데.... 아침에 듣고 나온 말씀중에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로 세우심을 받았다는 말씀이 생각났고 우리가 하나님을 이 세상에서 부끄러워하면 하나님께서도 하늘에서 우리를 부끄러워하실것이라는 말씀때문에 저는 하나님을 자랑스러워하는 자녀로 살기를 바라는 기도를 했는데....이런 상황으로 더 주의 자녀들이 강하고 담대해 져야함을 깨닫게하시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22-09-25

저는 참을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의 부족한부분을 알게 하시고 그 부족한부분을 하나님께 기도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요즘 새로시작한 학교와 두 아이하키시험이 한달내에 계속되는 중에 몸이 신호를 보내왔습니다.

그 신호에 제 성격상 굉장히 과장해서 생각하고 그 순간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주변 친구 의사,간호사에게 묻기도 하고 또 구글을 검색하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그다음날 2023 3월 수술잡혀있는 그 센터에 전화해서 제 사정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전화는 사실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그 상담원은 한참을 잠시만 기다려봐 하더니 스케줄을 계속 보는듯 하더니 수술 날짜를 11월 1일 그것도 아침시간으로 변경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마침 네이튼이 감기에 걸려서 집에 있었는데 제 통화내용을 듣더니

수술날짜가 언제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네이튼은 하나님께 계속 우리엄마 수술 11월1일날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전 아들기도도 넘 고맙고 그 순간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2022-09-17

벌써 아침에는 쌀쌀하네요. 쌀쌀한 아침을 주셔서 다가올 겨울을 준비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건강을 알아서 챙길만한 나이인데도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 남편을 옆에서 보며 답답하기도하고 늘 먹는것도 건강하지 않은것만 먹고 습관도 건강하지 않은 남편이 제 마음도 모르고 잘 챙겨주는 것도 잔소리로 듣고 이제 귀찮은지 짜증을 냅니다 ...하나님 마음이 아닌 인간의 마음으로 또 망각하며 저도 똑같이 어제는 점심도 안챙겨주고 앞으로 알아서 하라고 엄포를 놓고나서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는 말씀이 걸렸습니다. 하나님께 저는 남편이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 못하고 오히려 불평하고 고집을 부리니 단단히 이번에는 고쳐야겠다고 말씀드렸는데.......그런데 하나님께서는 " 매일 저녁 초콜렛과 디저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또 달달한 커피, 노 채소, unhealthy foods, smoking 만 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지금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에는 왜 감사하지 않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걱정하냐고 하십니다....아 또 망각하며 당연한것처럼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못했구나를 깨달으며 하나님 늘 망각하지 않고 구약시대의 하나님 말씀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에 진노를 사서 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어지고 누리는 것에는 감사하지 못하고 더 원하는 제 모습을 회개하며 앞으로는 사사건건 감사하는 삶을 살아 감사할때 주어지는 축복을 증거하는 주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도했습니다. 늘 삶을 통해 깨닫고 하시고 주의 자녀로 살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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