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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아이들 감기가 심해져 오늘 오전까지도 예배 참석을 고민하다 가고 싶은 마음에 결국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다행히 집에서보다 감기증상이 잦아들고 아이들이 즐거워해 무사히 헌아식을 하고, 발표도 하고, 예배도 끝까지 드리고, 예배 후 가족 모두가 지체들과 즐거운 교제를 나눌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날씨와 아이들 컨디션에 대한 걱정이 무색하게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서 예비하신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세례식을 못볼 뻔 했는데, 자리지키려 앉아있던 세례식을 통해 부어주신 큰 은혜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2022-06-26

오늘 예배를 위해 여러가지로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한 섬기는 분들을 위해 섬겨주셨던 집사님께 특별히 더 감사를 드리며 그 사랑을 배우게되어 감사합니다. 서로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런던 순복음 교회 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2-06-26

예수님의 신부로 세례를 받게하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말씀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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