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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떠나봤던 4일 간의 장거리 가족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오게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 주간 온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와 다르게 보통 오전엔 비가 오지 않아 도보여행을 할 수 있었고 시원한 날씨에 감사했습니다. 여행지까지 차로 6시간 반이나 되는 거리임에도 아이들이 보채지 않고 잘 버텨주어 오고 가는 길이 예상보다 수월했던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음을 고백하며 감사했습니다. 남편이 학창시절 보냈던 지역이라 남편과 시댁식구들과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그 곳에 사는 남편의 지인인 장로님 권사님부부의 식사초대로 함께 교제를 나눈 시간도 의미있고 감사했습니다. 특별한 계획없이 갔음에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가운데 많은 기쁨과 평안 누린 것 감사합니다.


2022-06-24

우리는 자꾸 넘어집니다....잘 가다가도 시험에 들고 새가 올무에 걸리듯 걸립니다. 어제 밤에 우연히 어린 시절 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사진들을 보며 삶이 쉽지 않았구나 또 가족을 옆에서 돌보지 못하고 떠나온 제 삶이 죄송스럽고 몹시 그리웠습니다...ㅜㅜ 아침에 맘이 흔들리고 기도가 잘 되지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자꾸 마음에 말씀하십니다......"시험들지 않게 기도하라" 또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의 영광이 내 머리에 함께 하심이라" 말씀을 주시니 다시 기도에 자리로 나올수있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신 소중한 하루 다시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살겠습니다! 힘주신 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2-06-24

몸된 교회를 통해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설교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은혜 받고, 감사하고, 평안을 누립니다. 준비해주신 다과시간을 통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과 섬김을 배우고, 지체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맛있어서 즐겁기도 했습니다. 주일이 좋고, 교회가 좋고, 늘 기대되는 시간일 수 있도록 섬겨주시는 지체분들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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