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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 끝나고 집에오니 영주권 연장으로 보낸 서류가 되돌아온것을 보았습니다. 매년 5년마다 연장하는 것이 귀찮았기에 첫 마디가 불평하며 " 뭐가 잘못되서 또 돌아온거야!" 하며 보니 제가 해당되는 부분이 아니라 NA 라고 적은 부분에 날짜를 안적은 것때문에 다시 서류가 돌아와서 날짜 적고 보내야했습니다. 남편도 저도 동시에 뭘이렇게 복잡하게 일하냐며 정부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는데....아침에 찬양을 듣는 중 어제 일을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평상시 늘 선하신 하나님을 알고 부르짖었던 제가 잘못된것을 고쳐서 잘되게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평을 먼저 생각한 저의 악한 모습을 깨닫게하셨고 우리는 어쩔수없는 죄인이구나하며 회개하게 하시고 이제는 모든 일에 있어 선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믿고 내 입술에 불평대신 감사를 먼저 떠올리기를 다시 붙잡게하시는 하나님........감사하고 죄송합니다.


2022-06-02

아침부터 찬양으로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어제는 깨닫지 못했던 두 가지를 생각나게하셨습니다. 첫번째, 20대 후반의 인디언 자매들이 일하는 곳에 방문했는데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미소가 절로 저를 행복하고 기쁘게했습니다. 샤낼은 비싸서 못사겠다고하며 시작된 그들의 삶에 대해 듣게 되었고 또 그들의 아픔을 알게되었습니다. 마냥 이쁘고 순수한 그들에게 사랑을 위로를 하게되었고 오늘 아침 기도중에 그들을 만나게 하시고 위로하며 소망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게되어 감사했습니다. 또한 저를 그곳에 세우신 목적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고 나이가 들며 내 얼굴은 볼수없기에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그 아름다운 자매들의 미소를 보며 내가 때가 많이 묻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더 밝은 미소로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하고싶은 소망이 생깁니다.


2022-06-02

새벽예배도 그 동안 들을수 있었던것에 감사하게 되네요....😊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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