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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를 올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말씀을 통해 저를 돌아보게 하시어 요즘 교만이 올라오고있는 것을 회개하게 하시고 다시 낮추시고 예수님의 겸손함을 닮아가길 소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니엘서의 느부갓네살왕이 교만으로 짐승처럼 7년동안 살고 결국 그 이후 낮아져 하나님을 찬양했듯이교만은 분명 하나님께서 낮추심을 봅니다.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직장에 감사함으로 시작했는데 3년째 일하며 너무 편하고 처음의 마음과 다르게 교만이 올라오고있는 저를 보며....짐승처럼 변하기 전에...😅 말씀을 통해 먼저 저를 낮추기 원하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더 낮아진 마음으로 겸손과 기쁨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2-11-10

저는 인내심이 부족한사람입니다.


오늘 새벽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장용정 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장 휴가까지 한 친구의 보살핌과 너무 친절하고 유머러스까지 한 의사선생님과 좋은 말도 해주는 간호사들의 마음이 놓였습니다.


어제는 뜻밖에 고은집사의 방문에 기도까지 기도중 뜨거운 눈물이 솟아올랐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또 권사님 우리 셀 린 또 우리 튼들의 기도가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어제 오늘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느낄수 있음에 기도할수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22-11-01

아침에 일어나 어제 유아부 섬김으로 인해 못 들은 설교를 들었는데, 늘 그렇듯 말씀의 은혜와 감동이 있었지만,


남편이 ‘잊지말고 반드시 꼭 들어보라’고 강조했고, 예배 후 올라온 감사제목들을 읽으며 기대했던 만큼의

찔림이나 깨달음 등이 없고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느껴 스스로에게 의아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나에겐 영적인 큰 울림이 느껴지지 않는구나’하고 있는 차에 예배 소리를 듣고 둘 째 아이가 다가와 화면 속 목사님을 보더니 (화면이 나오고 있는)핸드폰을 들고 의자에 앉아 “목사님~ 목사님~ 리유 텐텐 먹었어요~ 이거 했어요~ 저거 했어요~”하며 어설픈 말로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머리가 쿵- 하며, 내가 하나님께 저런 모습이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 했던 것에 대한 회개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말씀해주시고 만나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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