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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일을 맞이하여 남편과 싸우지않고 오손도손 가드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 기도에 오늘은 싸움을 부추기는 사단의 놀음에 속지않고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온화하신 성품으로 승리하리라 했기에 한번도 잔소리를 내지 않고 같이 풀도 뽑고 수고한 남편에게 맛있는 저녁도 만들어주고 하루 종일 가드닝 하느라 수고한 남편 손에 로션도 발라주었네요. 사실 날씨가 따뜻해지며 한잔 맥주와함께 담배가 늘어 잔소리거리도 더 늘었지만 꾸욱 참고 주일 목사님 말씀 생각하며 믿음 있는 척만 하는 것이 아닌 행함으로 온전해져야지하며 하루를 잘 보낼수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잔소리를 줄여서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성품으로 사랑으로 남편이 예수님 만날수있기를 노력해야겠네요~~😁


2022-05-24

유제품과 계란 알러지가 있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제한이 많았던 둘 째 아이(온리유, 21개월)가 오늘부로 계란알러지가 사라졌습니다. 정도가 심한 유제품은 아직 시도해보지 못 하지만, 상대적으로 정도가 약했던 계란은 종종 시도를 해왔었는데, 그 때마다 입주변과 손이 붉게 부어오르더니 오늘은 계란볶음밥을 먹고도 멀쩡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의 아토피, 알러지를 치유하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우리교회 아토피와 알러지 앓고 있는 모든 아이들의 치유 위해 기도하며, 늘 돌보아주시고 지키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05-23

런던외곽에 사는 친구 동네는 아직도 전기가 복구되지 않아 거리의 신호등이 여전히 죽어있다고 합니다...천둥번개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질때 나무가 울창한 야외 한복판에서 그 비를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한 상황이었네요.

친구동네를 비롯해 아직도 불편을 겪고 있을 지역의 빠른 피해복구를 바라며 저를 포함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어제와 같은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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