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강한 아이들을 키우며 저의 연약함을 매일 매순간 마주하는 것이 참 힘들지만 그로 인해 하나님을 붙들게 되는 것이 감사합니다.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시고 주님 앞에 겸손케 하심 감사합니다. 더불어,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며 힘을 얻을 수 있는 육아동지 소그룹자매들을 붙여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연결해주신 해림 집사님과 오늘 특송을 부를수 있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릴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연습한다고 일주일 내내 똑같은 곡을 몇번이고 반복해 들으며 또 그 가사에 담긴 하나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한주를 보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성도의( 해림 집사님) 아름다운교제를 할수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피아노연주를 아주 능숙하게 해주신 지윤 집사님, 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태오군과도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내 인생에 마지막 호흡까지 찬양 할수있길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