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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곳 캐나다에 온지가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남편을 만나 결혼해서 온지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30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있네요~^^

처음에는 참 적응도 안되고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것이 늘 마음에 힘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에 돌아 보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계획 안에 있었음을 깨닫게 하셔서 이제는 그 부르심에 순종! 하며 이 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시댁과 친정식구들을 위하여 기도 하게 하시고 교회의 공동채 안에서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일 하심은 참 놀랍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어려웠을 일들이 이 먼곳에서 목도 하게 하시는 그 크신 섬리가….. 🙏😇


변하지 않을것 같았던 친정식구들! 시댁식구들이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때에 변화 시켜 가시는 것을 보게 하시니 어찌나 감사한지요🙏😇🥰 사랑합니다 나의 아바 아버지🙏🙏🥰🥰


2023-05-11


매 주일마다 친교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메뉴는 핫도그 였는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알고보니 소세지와 함께 들어간 야채를 직접 만드셨다고 하네요.


핫도그에서는 소세지가 주재료인데, 손수 만들어 넣어주신 야채 덕분에 맛이 그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습니다.


예수님이 제 삶의 주인이 되십니다. 저는 그 예수님을 빛나게 해 드리는 주변재료와 같습니다. 주변재료와 같은 저의 삶을 통해 주님되시는 예수님께서 더욱 빛나실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성도님들의 귀한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이렇게 또 깨닫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이런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또 감사합니다.


2023-05-01

감사가 습관이 되지 못했지만 감사의 조건들을 생각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불평의 입술과 불평의 생각에서 주님 안에서 이렇게 말씀으로 생각하게 하시고 말을 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순절을 맡이하여 육체의 것을 벗어 버리는 훈련이 되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소망을 가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조금씩 변화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는데 불안이 아닌 믿으로 주님을 의지하게 하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인도 하시고 모든 상황에서 나를 가족을 삶을 붙들어 주신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선하심으로, 은혜로 붙들고 두려워 말라 하시는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

매일의 은혜를 사모하게 사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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