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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감사글로 인해 이 밤 예수님 사랑(희생)에 대해 생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동시에 인간의악한 본성, 이기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믿음 생활을 해도 내 편리를 위해하며...기도를 해도 내 중심....찬양을해도 내 감정에 빠지며....말씀을 읽어도 하나님이 아닌 인간의 입장을 먼저 고려할때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기도를 하는데 주님... 제 주변에 아픈분들이 너무 많아요하며 한명 한명 떠올리며 왜 이렇게 삶에 무게에 고통스러운 사람이 많을까요 생각중에....마음속에 미세한 예수님의 음성이..." 나도 고통스러웠고 외로웠단다하시기에 "....그 누구보다 가장 고통을 겪으셨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떠올라 엄청 죄송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도 늘 예수님을 묵상하기보다 늘 나 자신의 상황과 문제에 먼저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회개하며 다시 예수님께 집중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이제 제가 아닌 예수님을 먼저 떠오르게 해주세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2-08

오늘 소그룹 묵상을 올리면서 예수님을 묵상했습니다 마음에 잔잔한 터치가 생겨서 감사드리며 공유합니다


예수님을 묵상해봅니다

인간의 몸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의 아들 태초에 세상을 창조할때 함께 계신 분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예수님과 인간의 갭을 표현하실때

인간과 화장실의 구더기보다도 더큰 갭이라고 했던 표현이 생각납니다


그런 예수님을 인간들은 조롱하고 무시하고 비웃고...


인간이 화장실의 구더기로부터 조롱받고 무시받고 비웃음받는다고 생각해봅니다


나도 지금까지 누군가를 비웃었고 비웃음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둘다 악하고 아픈 경험입니다. 나는 지금도 나를 비웃었던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상대하기 싫어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그들을 위해 가장 무시받는 방법으로 죽음을 당하는것을 따랐습니다


이것이 내가 가장 이해하기 힘든

그리고 표현할수 없는 예수님 모습입니다


그저....나같은 것을 위해


2023-02-08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중풍병을 고치시기 전에 사람들의 정죄로 상처받은 마음을 먼저 고치시려고 그에게 죄를 용서 받았다고 사람들 앞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죄했던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원하시는것은 자비라고 하셨습니다. 어떠한 중독이나 잘못된 습관으로 아픈 사람들을 볼때에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아닌, 저에게도 에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자비라는걸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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